8일 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진해시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벚꽃을 보며 걷고 있다.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해 매년 벚꽃 개화기에 맞춰 열리는 진해 군항제는 올해로 43회째를 맞고 있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