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말레이시아법인이 올해 매출을 두배로 늘릴 예정이라고 현지언론인 비즈니스타임즈(Business Times)가 7일 보도했다. 삼성전자 말에시아법인은 올해 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프린터시장을 적극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월 열릴 전시회에서 신제품 프린터와 디지털 복사기등을 출품,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말레이시아법인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말레이시아의 프린터시장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전력을 다해 시장공략에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총 30,000대의 신제품 플린터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