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가 내일(7일) 공식 출범합니다. 추진위는 공동위원장으로 이해찬 총리와 최병선 경원대 교수를 포함해 정부측 위원 10명과, 민간위원 18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됩니다. 내일(7일) 열릴 1차 회의에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 계획과 지정계획, 부동산 투기대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