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는 6일 여의도 63빌딩 르네상스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연주 KBS 사장을 임기 1년의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최문순 MBC 사장과 안국정 SBS 사장,이정식 CBS 사장이,사무총장은 마권수 전 KBS 해설위원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