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투자회사인 웰링턴투자자문이 최근 SK㈜ 주식을 다시 사들이며 보유지분을 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지분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웰링턴은 지난달 하순께 SK㈜ 지분 0.70%를 장내 매입,보유지분이 4.72%에서 5.42%로 증가했다. 매입가격은 주당 5만8천∼6만2천원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