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실적 기대감은 높으나 지연 예상-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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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휴맥스에 대해 2분기까지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4일 한화 김지산 연구원은 휴맥스에 대해 미국 수출 중단과 주요 매출원인 소매시장용 셋톱박스(STB), 디지털TV 등 신규 사업을 위한 투자 손실 지속 등으로 2분기까지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미국 수출 재개 일본과 한국의 케이블 STB 매출 증가 PVR, HD급 비중 확대 DTV 등 신규사업 매출 가시화 등으로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은 높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을 올리기에는 이른 시점이나 다만 상반기가 경과하면서 향후 추정 이익이 반영될수록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