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스> 호주, 마상 스턴트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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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여성 스턴트맨들이 말을타고 위험한 묘기를 선보여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네명의 여성 스턴트맨들은 앉아있어도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은 달리는 말 위에서 두손을 놓은 채 일어서고 물구나무까지 서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무리없이 연출해냅니다.
호주에서 유일한 여성 마상 스턴트 단체라는 이들은 이미 6년째 호흡을 맞춰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고난도 기술을 습득하기 까지는 말과 사람 모두 수년간의 훈련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따라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합니다.
이슬비기자 sylvie1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