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대교에 대해 대교베텔스만 투자는 사업부간 시너지 및 장기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이번 투자는 장기적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소규모 교육업체들에 대한 M&A 전략의 일환이며 ROE 확대와 시장지배력 확대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눈높이 및 아인슈타인 사업부와의 시너지 역시 기대된다고 판단. 한편 학원사업인 지캠프 클래스 학원 가맹점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동 부문 매출이 올해는 151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