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현국 대표이사를 글로벌 오퍼레이션 총괄로 임명하고, IT 전문 경영인이자 전략, 재무 전문가인 윤웅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비롯한 자사 게임의 해외 수출 확대와 나스닥 상장 이후 글로벌 기업 경영 등, 해외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금번 경영진 개편을 실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국 전 대표이사는 글로벌 오퍼레이션 총괄 CSO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하는 신규사업과 수출 등의 해외 전략 부분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편 새롭게 선임된 윤웅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美 펜실베니아大 와튼스쿨 MBA 출신의 전략 경영인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