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CJ투자증권 김익상 연구원은 삼우이엠씨에 대해 클린룸 무정전 패널 제조의 독보적 존재로 반도체 및 LCD업체들의 신규 설비투자 확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기존 클린룸의 정기적 교체로 지속적인 매출 발생효과가 있으며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은데다 독점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 올해 EPS는 전년비 23% 증가한 905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가파른 실적 개선에 따라 투자지표가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밸류에이션상 목표주가는 5,400원으로 분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