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TV로 예술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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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3대 미술관의 하나인 뉴욕현대미술관 계열 P.S.1 현대미술관에 디지털 제품을 대거 전시하며 예술과 접목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26일까지 6개월간 뉴욕 롱 아일랜드 P.S.1 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하는 'Greater New York 2005' 행사에 삼성전자는 42인치 PDP TV, 26인치 LCD TV, 홈시어터, DVD플레이어 등 최신 디지털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TV를 통해 디지털 아트 작품을 상영하는 등 단순 전시를 뛰어넘는 개념으로 관람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뉴욕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디지털 프로모션, 브랜드 쇼케이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오동진 사장은 "미국 유명 아티스트의 디지털 예술 작품을 통한 이색 마케팅은 삼성전자의 디지털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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