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관광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버진그룹과 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벤트의 행운은 콜로라도 출신의 더그 람스버그 씨에게 돌아갔는데요. 만 4천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행운을 거머쥔 그는 앞으로 3년안에 완성될 예정인 버진사의 우주여객선을 타고 2억원 상당의 우주여행을 무료로 즐기게 됩니다. 이번 우주여행 이벤트는 미 남서부 모하비 사막의 우주캠프에서 3박 4일간 훈련을 받고 난 뒤 우주선에 탑승해 3시간 반동안 우주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슬비기자 sylvie1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