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젤독스'를 25일 내놓았다. 젤독스는 망상 환청 우울 불안 등 정신분열증의 주요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고 재발 위험성을 줄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기존 치료제의 문제점인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의 부작용도 적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