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CSFB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 영업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1.2% 내리고 목표주가도 8만2천원에서 7만2천4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CS는 내수 가전시장에서 리베이트 캠페인 지속과 디스플레이 제품의 판가 하락,휴대폰 판매가격 약세 지속 등을 반영해 실적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중립. CS는 최근 몇 주동안 낙폭을 감안할 때 추가 하락 여지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