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유엔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4일 동원 홍종길 연구원은 유엔젤의 지난해 실적이 솔루션 매출 감소로 부진했으나 올해에는 해외에서의 통화연결음 ASP 사업 호조와 신규 서비스 개시 등으로 우익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인도네시아,베트남,대만 등 해외 이동통신사로부터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SK텔레콤이 WCDMA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어 솔루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 EPS 1,095원 기준 PER가 8.8배로 다른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 대비 크게 낮은 수준에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6개월 목표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