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옛 금강종합건설)은 23일 최상웅 부사장(54)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진주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92년 KCC건설에 입사했으며 2003년부터 총괄 부사장직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