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야외 브릿지서 '광주와 노무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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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앞두고 광주와의 인연을 소개하는 사진전이 개막했다.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는 20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플라자 브릿지에서 '광주와 노무현 특별사진전'을 선보였다.
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있었던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계획 보고회, 아시아 문화전당 착공식,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광주 경선 승리, 현직 대통령 최초 무등산행 등 장면이 담긴 사진 100여점이 전시됐다.
야외 전시로 이동 중에도 관람할 수 있다.
강기정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광주를 외롭지 않게 한 광주의 친구였다"며 "지금의 생각과 실천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말씀처럼 일상에서 노 전 대통령의 정신을 잇고 실천할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2019년 서거 10주기부터 영화제, 시민문화제 등 추모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강 시장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공식 추도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는 20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플라자 브릿지에서 '광주와 노무현 특별사진전'을 선보였다.
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있었던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계획 보고회, 아시아 문화전당 착공식,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광주 경선 승리, 현직 대통령 최초 무등산행 등 장면이 담긴 사진 100여점이 전시됐다.
야외 전시로 이동 중에도 관람할 수 있다.
강기정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광주를 외롭지 않게 한 광주의 친구였다"며 "지금의 생각과 실천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말씀처럼 일상에서 노 전 대통령의 정신을 잇고 실천할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2019년 서거 10주기부터 영화제, 시민문화제 등 추모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강 시장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공식 추도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