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액자, 야간조명 액자 개발

입력2006.04.02 21:20 수정2006.04.02 21:24

㈜숨쉬는액자(대표 이정희)가 그림과 야간조명 역할을 할 수 있는 고감각 인테리어 액자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액자는 입체 구조안에 친환경 소재인 모래 돌가루 자갈 이끼 등을 사용해 그림을 완성한 게 특징이다. 폭이 8cm로 이곳에 난 등의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그림에 사용된 특수액채도료에서 음이온,원적외선 등이 방출되며 야간에는 실내 조명등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올해 6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051)971-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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