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인제대·김해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원종하)가 벤처창업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인제대학교(총장 성창모 www.inje.ac.kr)는 전국 최초로 벤처창업학부를 개설하면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제대학교는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백낙환 이사장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는 성창모 총장이 이끌고 있는 부산·경남지역의 명문 사학이다. 지방대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지난해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종합 평가에서 10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인제대학교 내에 위치한 인제대·김해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1년 5월 설립,경상남도의 주력사업인 기계분야 및 인제대학교의 특성분야인 바이오분야의 창업을 유도하고 있다. 이미 15개 업체가 새로운 기술과 아이템을 개발해 졸업했고,(주)아이젠소프트를 비롯한 17개 입주기업이 신기술 창업아이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대·김해 창업보육센터는 체계적인 창업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03년 9월 전국 최초로 연계전공을 개설해 눈길을 끌었다. 맞춤식 교육과정 편성으로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이 수업은 경영전략 아카데미(MSA) 이론과 실무를 조화시킨 'CEO 교육과정'을 운영해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제대·김해 창업보육센터는 또한 지난 1월 27일과 28일에 김해시와 공동으로 '2005 벤처·중소기업 신기술 창업박람회'를 열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박람회는 입주기업체 및 졸업기업체의 판로 및 홍보를 위한 일환으로 개최돼 김해시의 중소기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제대·김해 창업보육센터는 4월 중 신규 입주기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055)320-3781,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