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한화석화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메릴린치는 한화석화 분석자료에서 C/A EBIT 마진 전망치를 41.4%로 올리고 YNCC 지분법 예상치도 높여 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4천787원으로 11%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종전 1만5천원이던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끌어 올렸다. 메릴린치는 한화석화 주가가 타당한 이유없이 지난주 11%나 하락했다고 지적하고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