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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재테크전망] 손보사 GPS.PDA 잇단 도입..알아서 긴급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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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손해보험사들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나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첨단기기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로선 업무처리에 걸리는 시간이 훨씬 단축되고 그만큼 편리하게 됐다. 동부화재는 지난 16일부터 고객이 휴대전화로 계약내용을 조회하고 약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미 모바일 보험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보험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약관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에 문제가 생겨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하면 콜센터에서 휴대폰 위치정보를 활용해 고객이 있는 장소를 확인,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우선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제공되고 4월부터는 모든 휴대전화로 확대된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과 동양화재 대한화재 교보자동차보험 등 4개사는 최근 스피드메이트와 함께 GPS를 이용한 긴급출동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휴대폰으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가장 가까운 출동대기 담당자의 PDA로 고객의 위치가 전송되는 체계다. 이를 통해 고객이 위치를 말하지 않아도 즉각 출동이 가능하다. 출동에 걸리는 시간이 그만큼 단축된 셈이다. 삼성화재 LG화재 제일화재 등은 최근 PDA를 활용한 긴급 출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출동을 요청한 운전자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직원의 PDA로 고객의 위치와 정보를 전달해 출동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한 점이 특징이다. 제일화재는 PDA에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 직원이 사고 현장을 쉽게 찾아가도록 하고 있다. LG화재는 PDA를 현장에서 차량의 고장부위를 체크하는 진단기로도 사용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PDA를 통해 보상직원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수준을 고객이 즉시 입력하도록 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출동소요시간 △출동기사의 친절성 및 서비스 만족도 △전반적 서비스만족도 등 3개다. 평가결과는 협력업체와 재계약 여부의 자료로 사용된다. 고객만족을 꾀한 셈이다. 현대해상은 고객의 휴대폰을 이용,즉석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폰피시스템'을 지난해말 구축했다. 사고 현장에서 보험사와 고객이 합의할 경우 휴대폰을 이용해 고객 정보와 보험급 내역 등을 확인하고 바로 고객의 통장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이로써 사고 후 보험금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종전 2∼3일에서 당일로 크게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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