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미약품 매수-목표가 7.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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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삼성증권 조은아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슬리머' 출시 연기가 이익 및 제네릭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7만3,000원 제시.
슬리머 출시가 2007년 7월 이후로 연기되는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EPS를 1~2% 감소시키는 제한적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