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전문회사인 레마코인베스트는 16일 이규해 전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장(60)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일은행 영업지원부장과 평화은행 상무 등을 지냈다. 레마코인베스트는 국민 하나 신한은행과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이 출자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