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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명지건설, 실버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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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경영방침과 사업전략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대표건설사를 가다입니다. 오늘은 국내 실버산업의 새 지평을 연 명지건설입니다. 보도에 권영훈기잡니다. "국내 실버산업의 새 지평을 열자" 명지건설이 올해 실버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본격 나섰습니다. 명지건설은 지난해 엘펜하임이란 실버타운 브랜드로 용인지역 1차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했습니다. 분양성공을 이끈 가장 큰 배경은 바로 신뢰. 실버타운 시공과 운영은 물론 교육과 의료서비스를 모두 명지건설이 전담하기로 한 것입니다. (인터뷰)손인택 명지건설 사장 "명지학원 재단 사회교육-의료 프로그램 운영" "타운화 이후 개발은 다른 곳이 맡는 게 일반적" "타운형태에서 아파트 단지형 개발이 인기비결" 이에 힘입어 명지건설은 올해 용인 엘펜하임 3차 분양까지 총 1,000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국내 실버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산층을 타겟으로 한 실버타운을 내년 하반기정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실버타운이 상위 부유층들의 전유물이란 개념에서 누구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대중화한다는 복안입니다. (인터뷰)손인택 명지건설 사장 "실버타운이 고가여서 중산층 접근이 어려움" "수도권지역에 내년하반기 실버타운 건설" 다른 한편으로 명지건설은 실버주택에서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을 위한 주거문화 고급화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CG) 명지건설은 속초 교동과 SH공사가 발주한 발산지구에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하고, 홍대 스타피카스와 구리 차일드월드 등 대형 상가와 오피스텔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명지건설이 밝힌 또하나의 관심사는 해외건설사업. 지난해말 해외건설 사업면허를 취득한데 이어 올해 사할린과 베트남, 아프리카 등지로 주택건설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인터뷰)손인택 명지건설 사장 "동남아시장 적극 진출 예정" (CG) 이렇게 되면,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150억원, 순익 136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미 지난해로 부터 이월된 수주잔고만 4,900억원이 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손인택 명지건설 사장 "이월물량 절반만 해도 매출목표 달성" 명지건설은 1958년 명지대학교 등 명지학원의 유일한 수익사업체로 출발했습니다. 학원사업을 근간으로 다소 보수적인 면을 개선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직원간 토론과 교육을 강화하고 정통조직을 프로젝트별 조직으로 개편한 것입니다. 명지건설은 시장상황이 녹녹치 않지만, 현재 80위권 도급순위를 수년내 절반으로, 10년후에는 20권대 진입을 달성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손인택 명지건설 사장 "끊임없이 개혁. 개선할 것" "10년후 20위권 건설사 진입목표" (기자 클로징) 국내 실버산업의 새 장을 연 명지건설. 중산층을 위한 실버타운 건설과 해외사업을 통해 대표건설사로의 부흥을 노리고 있습니다. WOWTV뉴스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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