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니아'로 유명한 소동기 변호사(49)가 골프상식을 망라한 책 '퍼스트 라운드'(First Round)를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인공 4명이 함께 라운드하는 소설 형식을 빌려 골프의 역사,연습 방법,매너 등에 대해 썼다. 구력 20년인 소 변호사는 신문 잡지 등에 10년 가량 골프 칼럼을 써왔다. 1만3천원.☎(02)521-6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