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새로운 통화요금제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텔레콤은 11일부터 고객 성향에 맞춘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SK텔레콤이 새로 출시한 삼삼요금제는 기본료 1만4500원에 최초 3분 통화에는 10초당 20원, 이후 3분간은 무료통화가 제공되며 6분을 초과한 부분은 10초당 15원이 부과되는 요금제입니다.
또한 '지정할인 요금제'는 기본료 1만6000원에 자주 거는 번호를 6회선까지 지정해 해당 통화에 대해서는 40%의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존 3회선을 6회선으로 늘린 요금제입니다.
한편 SK텔레콤은 통화량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기본료 9만원에 평일 20시간, 휴일 40시간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무료 60시간 요금제'도 출시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