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CJ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8일 굿모닝 송지현 연구원은 CJ가 효율적인 판관비 통제를 가정해 양호한 수익전망을 제시했으나 기대만큼 판관비를 줄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회복에 따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편의식품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에서 올해 판관비를 6천3백억원 수준으로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 보수적 관점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58조원과 1천8백2억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