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잔디밭.연못.산책로...학교, 도심공원으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가 잔디 운동장과 울창한 나무숲,물고기가 노니는 연못 등을 갖춘 '도심속 공원'으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2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시내 1백10곳의 초·중·고등학교를 지역중심 공원으로 조성하는 '2005년 학교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공원화 사업은 학교 담장을 없애고 운동장 주변에 나무를 심는 등 학교를 학습공간 외에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잠원중,경기상고,노원중 등 1백10개교에 학교공원을 만드는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종전처럼 담장을 개방한 뒤 공터에 나무를 심는 방식과 달리 학교 옥상에 잔디,나무를 심거나 운동장에 생태연못,자연학습장,산책로,텃밭 등을 조성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1백10개교 가운데 중구 이화여고,용산구 한강중학교,양천구 경인초등학교,구로구 유한공고 등 4개교를 '그린 스쿨(Green School)'로 선정,작은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바이오토프(Biotope)나 잔디운동장 자연학습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쓰레기장인 줄" 명동 갈 때마다 놀랐는데…놀라운 반전

      지난 28일 오후 8시경 서울 중구 명동 노점상 거리. 서양권 남성 관광객 3명이 닭꼬치를 다 먹고 두리번거리자 크림치즈 마늘빵을 판매하는 노점상 점주가 손짓했다. 점주는 먹다 남은 닭고기가 붙어있는 꼬치 등을 냉큼 받아 쓰레기를 대신 버려줬다. 노점상에는 '쓰레기 버려 드리겠습니다'라는 팻말이 붙어있었다.넘쳐나는 쓰레기로 '홍역'을 앓았던 명동 노점상 거리가 달라졌다. 2년 전만 해도 명동 노점상 거리는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팻말 앞에도 쓰레기 산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날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팻말 앞은 깨끗했다. 길거리 또한 굴러다니거나 쌓여있는 쓰레기들이 보이지 않았다.노점상인들이 행인들의 쓰레기를 대신 버려준 덕분이었다. 노점상인들은 구매한 곳과 상관없이 행인들의 쓰레기를 받았다. 각 노점상에는 50L 종량제봉투가 걸려있었다. 팬케이크를 판매하는 30대 남성 A씨는 "다른 노점 쓰레기도 대신 버려준다. 우리 가게서 아무것도 안 사도 된다"며 "구청에서 하라고 해서 시작됐고, 1년 이상 됐다. 우리도 쓰레기가 길거리에 많이 줄어든 걸 체감한다"고 말했다.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쓰레기를 편히 처리했다. 주로 관광객들은 노점상에서 구매한 음식을 바로 뒤편에서 먹다가 다 먹으면 쓰레기를 구매한 노점상에게 건넸다. 명동 쓰레기 하루 '30톤'…"관광객 증가에 점점 늘어나지만 협업해 해결"중구청에 따르면 명동에 배출되는 쓰레기는 하루 평균 25~30톤이다. 연말에는 35~40톤까지 늘어난다. 중구청 관계자는 "명동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명동에 버려지는 쓰레기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구청이 늘어나

    2. 2

      [포토] 3·1절 107주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울린 '그날의 함성'

      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 '1919 서대문, 그날의 함성' 행사를 마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및 시민들이 독립문으로 행진해 만세를 외치고 있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구 서울구치소 시설을 개조해 과거 경성감옥과 서대문감옥을 복원한 독립운동 및 민주화운동 관련 역사관이다.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3. 3

      [포토] 제주에서 유채꽃 즐겨요

      1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 JC공원 인근 유채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제주=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