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29
수정2006.04.02 20:32
제조업체들이 3분기만에 처음으로 향후 경기를 낙관해 경기회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은행은 제조업 21개업종 1천218개업체를 대상으로 2.4분기 사업개황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0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4.4분기의 90, 올 1.4분기의 82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작년 3.4분기의 104이후 3분기만에 처음으로 100을 넘었섰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