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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 7]수소경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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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경제구조가 이제 무공해. 무한 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자세한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앵커1] 지난주에 산업자원부가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처음으로 나왔죠? 수소경제.. 라는 말이 우선 생소한데요.. [기자] 수소경제라 하면 패러다임의 전환이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S-화석->수소에너지로 전환 지금까지는 모든 산업기반이 석유와 석탄, 화석에너지가 기반이었다면 이제는 그 에너지원을 무공해, 무한에너지인 수소로 바꾼다는 것입니다. S-석유, 40년뒤 고갈전망 석유는 약 40년뒤, 천연가스는 60년, 석탄은 약 200년뒤면 바닥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이미 이러한 화석연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입니다. S-자원고갈*환경파괴 한계 극복 대안 기술력으로 에너지절약형 제품이나 환경오염을 줄여주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자원고갈과 환경파괴 등 기존 화석에너지 체제의 한계를 극복할 미래대안으로 제시된 것입니다. 때문에 이미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자원고갈 뿐 아니라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화석연료가 아닌 수소중심의 경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선진국에 비해 5년정도 늦었다고 하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수소경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앵커2] 구체적으로 개념을 살펴보죠? [기자] CG-수소경제란? 수소란 것이 결국은 물을 분해해서 만들어낸 수소를 연료전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수소를 액화시켜 특수합금된 튜브에 저장해 필요할때마다 사용하는 것이구요. 미래에는 현재 주유소와 같이 수소충전소를 통해 수소를 공급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게다가 다시 물로 순환해서 완전 무공해, 청정에너지 일 뿐 아니라 물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원고갈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무한에너지입니다. S-2040년, 수소경제로 산업기반 전환 이 수소경제 시장규모가 5년뒤인 2010년에는 반도체시장의 3배인 1천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구 있구요. 2040년 경에는 모든 연료의 산업체제가 수소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앵커3] 선진국 사례는 어떻죠? [기자] CG-부시대통령 부시대통령은 지난 2003년 연두교서에서 “수소 기술은 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에너지 기술”이라며 앞으로 5년간 수소 기술개발에 12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말할 만큼 미국정부에서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1990년대부터 ‘수소에너지개발법’을 제정하고 에너지부 주도로 수소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CG-선진국 개발노력 고이즈미 일본 총리도 2002년 “연료전지가 수소사회의 문을 여는 열쇠”라면서 3년내 자동차 및 가정용 연료전지를 실용화하겠다고 천명하며 2001년부터 예산투입을 대대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유럽도 수소. 연료전지에 2002년부터 06년까지 2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면서 유럽 9개도시에 연료전지차를 시험운행하고 있습니다. S-하이브리드차->연료전지차로 전환 우리도 현대차에서 우선 1리터로 30km가까이 달리는 하이브리드차량을 내년 출시해 오는 2010년까지 연간 30만대 규모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완전 무공해차량인 연료전지자동차도 지난 2001년 개발한 이래 2009년 수출할 예정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연료전지차로 궁극적으로는 간다는 계획입니다. [앵커4] 최근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는 등 화석에너지에 대한 환경규제도 강화되고 있죠. 아무래도 수소경제로 전환이 빠를수록 좋은 것인데.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은? [기자] 우선 5개년 종합마스터플랜이 올 상반기중으로 마련됩니다. CG-수소경제 대응전략 이 종합마스터플랜에는 에너지구조개편, 산업구조조정,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또 수소경제와 관련해 핵심기술 개발 및 수소경제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 위해 다양한 시범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CG-수소경제 대응전략(2장)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80kW 연료전지 자동차, 2백50kW급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과 다목적용 연료전지 로봇 개발 등이 추진됩니다. 또 시범 프로젝트가 추진되는데요. 올해에만 연간 1천억원이 투입될 전망이구요. 지속적으로 이 지원금액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시범프로젝트에는 신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가 결합된 파워파크가 조성되구요, 연료전지와 첨단 단열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고효율주택 건설 등이 올해안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앵커5] 앞서 화석연료에서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알아봤는데. 사실 물에서 수소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경제성이 과연 있을런지요? [기자] 정부도 그 부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까지는 경제성과 안전성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S-경제성 극복이 과제 화석연료와 비교해 아직까지 수소연료가 경제성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지만 원인진단도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무한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 결국 30년뒤를 내다보고 지금 당장은 경제성이 떨어지지만 무한에너지,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CG-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앞으로 자동차와 버스, 선박, 잠수한, 냉장고 등 모든 산업의 기반이 수소경제로 전환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경제를 마련하기 위해 수소경제는 새로운 아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하루가 다르게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S-수소경제 주도권 경쟁 본격화 세계 각국은 지금 자원고갈과 환경파괴 등 기존 화석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수소경제에 주목하면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개발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석유수입 세계 4위로 에너지 과다소비국인 우리나라도 뒷짐만 지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선진국보다 5년가량 뒤늦게 수소경제 마스터플랜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수소기술 격차를 얼마나 단축시킬지. 경제성과 안전성을 보장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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