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쌍용차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는 모델 노후화와 이에 따른 내수시장에서의 할인판매 지속으로 뚜렷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6월 무쏘 후속모델과 10월 코란도 후속모델이 출시되면서 판매대수 증가와 수익성 향상을 예상했다. 적정가 7,000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