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LG투자증권은 동부화재에 대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업종 수익률을 계속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단기추천 의견 유지. 단기추천의 근거로 제시해 온 합산비율이 1월 실적만 갖고 판단하면 제일 뛰어나지는 않고 배당수익률 역시 주가 상승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PBR은 0.8배로 대형사 평균 수준이며 올해 예상 ROE는 15.8%로 대형사 평균을 상회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