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성증권 박재석 연구원은 지식발전소에 대해 게임사업 축소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투자의견을 보유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경쟁력 없는 게임사업의 축소로 매출액을 초과하는 인건비와 서버비용, 마케팅 비용의 감소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 다만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가 있으며 주력사업인 검색광고에서의 매출증가가 수익성 개선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영업흑자 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투자의견을 올리고 목표가도 3,76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