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미숙이 최근 5억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아파트 CF 계약을 했다. 이미숙의 소속사는 "지난달 24일 ㈜ 서해종합건설 '서해그랑블'과 5억원의 개런티로 CF 계약을 체결해 27일 지면 촬영을 마쳤다"고 1일 말했다. 서해종합건설은 "몸과 마음이 저절로 평안해지는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신개념웰빙 프로젝트 콘셉트와 이미숙 씨의 우아하면서도 젊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맞아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미숙은 SBS 금요드라마 '사랑공감'(극본 최윤정, 연출 정세호)을 통해 농익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