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3만4,000원. 올해도 운임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운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톤세제 도입 등으로 저평가 국면에서 탈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