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문전자는 미주 및 구주 선진시장의 증착필름 매출이 410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올해에는 1천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또한 미국시장에서 GE(제너럴 일렉트릭)와도 샘플 작업을 진행중이며 장기 공급계약이 상반기 중에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구주지역에서는 이태리의 세계 제 2위 콘덴서업체인 Arco와도 장기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