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실망적 경제지표에도 불구, 재료가 있는 주식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주가가 이틀째상승세를 이어갔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에비해 75.00 포인트 (0.70%) 오른 10,748.79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20.45 포인트(1.01 %) 오른 2,051.70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9.40 포인트 (0.79%) 상승한 1,200.20을 각각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