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제17회 '보람의 일터' 대상수상자로 유니온스틸 등 4개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대기업 부문 대상은 유니온스틸이 우수상은 삼성피앤에이가 선정됐습니다. 또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은 희성금속, 우수상 대한송유관공사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수상 기업들은 노사협력과 복리후생,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등 모두 6개 심사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경총은 전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