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24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30포인트(1.83%) 오른 127.75로 마감됐다. 하지만 각 투자 주체들은 장중 순매수와 순매도를 오가는 등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외국인은 5백71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백84계약과 7백63계약을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1천3백65계약 늘어난 9만4천7백48계약이었다.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낮은 상태)인 -0.06으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