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만-한국 등 아시아 증시에 대한 외국인 자금유입규모가 지난해 5월이후 주간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24일 BNP파리바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대만 증시로 들어온 외국인투자자금규모가 15억6천9백60만달러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6개 증시 유입액이 26억7천3백6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인도 증시로 5억4천7백60만달러가 유입되고 한국은 3억5천3백60만달러가 들어왔다.이밖에 태국(1억9백만달러),인도네시아(7천1백80만달러),필리핀(2천1백90만달러). BNP는 "이같은 규모는 지난해 5월이후 주간기준 최대액이다"며"이번주도 계속 유입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