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대증권은 동원F&B에 대해 참치가격의 하향 안정세 유지와 원화절상 효과, 제품가격 인상효과, 비인기 저수익상품의 정리 등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원달러 환율 10원 하락시 EPS는 1.3%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 한편 1분기 설 선물세트 판매동향은 회사측이 당초 계획했던 수준으로 판매된 것으로 파악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6만7,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