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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필립스LCD, 일본 NEG社와 제휴..파주에 유리기판 공장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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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필립스LCD가 세계 3위의 LCD 유리기판 생산업체인 일본 NEG사와 경기도 파주 디스플레이단지에 합작법인을 세운다. LG필립스LCD는 23일 파주 7세대 LCD 공장 건설현장에서 구본준 부회장,론 위라하디락사 사장과 NEG의 데쓰지 모리 부회장,유조 이즈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LCD용 유리기판 후공정 합작공장을 세우기로 계약을 맺었다. LCD용 유리기판 후공정은 전공정에서 만들어진 유리기판 원판을 LCD 생산라인 규격에 맞춰 절단하고 세정해 LCD 생산라인에 투입하는 완제품 형태로 만드는 과정이다. 합작법인 이름은 '파주전기초자㈜'로 초기 자본금은 3백60억원이며 LG필립스LCD가 40%,NEG가 60%를 출자한다. LG필립스LCD와 NEG는 오는 3월 파주전기초자를 공식 출범시키고 4월에는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LG필립스LCD 관계자는 "파주전기초자 설립을 통해 핵심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갖추고 초대형 유리기판의 현장 조달을 통해 물류비 절감,초대형 LCD 생산효율 강화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파주 7세대 라인의 성공적 가동을 통해 42인치,47인치 등 초대형 LCD TV 시장에서 확실한 세계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NEG도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투자위험 분산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합작 투자는 LCD 산업의 핵심부품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 서북부지역의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고용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49년 설립된 NEG는 세계 3위의 LCD 유리기판 제조업체로 전세계 5세대·6세대 LCD 유리기판 물량의 16%를 공급하고 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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