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기아차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1일 JP는 기아차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이미 예견된 것이어서 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7.7%와 6.5% 상향 조정하고 신차 모멘텀과 수익성 등의 측면에서 현대차를 더 선호한다고 비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