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투자증권 한금희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올해 내수시장이 회복되면서 더 큰 수혜를 받을 것이며 신모델 출시가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1만5,000원을 제시. 올해는 V자 모양의 실적 회복이 기대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