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동아제약의 목표가를 종전 2만 8천원에서 3만 9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최상도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처방약 매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주력제품인 박카스의 부진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노바스크의 제네릭 제품과 발기부전치료제 DA-8159가 9월경 출시될 예정이라며 신약 개발 모멘텀과 부실자회사 정리에 따른 주가할인요인이 해소된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가는 오전 9시 39분 현재 전일대비 0.3% 하락한 3만 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