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A.M.베스트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02, 2003년에 이어 올해도 신용등급 'A+'를 받아 3년 연속으로 획득하게 됐으며 국내 손해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등급은 A.M.베스트가 매기는 16개 신용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높으며 이 등급을 받은 회사는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안정성 등에 있어 세계적 수준을 갖춘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