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에서 유가가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센트 상승한 배럴당 47.1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석유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배럴당 32센트 상승한 44.8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알라론 닷 컴의 필 플린은 "시장의 모멘텀을 바꿔놓은 어제 국제에너지기구(IEA) 보고서의 영향이 계속됐다"고 말하고 "중국 수요로 인해 2분기중 석유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 약해졌다"고 전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