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제일기획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유지했다. 7일 우리 강석필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우수인력 영입에 따른 인건비상승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9.1%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장기 성장여력이 높으나 단기적으로 인건비 부담을 감안,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