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성신양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19억9천만원으로 전년대비 4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감소한 5천792억원으로 기록했으며 순익은 57% 감소한 43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각각 주당 1천250원과 1천3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