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원증권 이준재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대손비용 감축과 효율성 제고로 구조조정 효과가 가장 큰 은행이라고 평가했다. 예대마진과 비이자이익 등 영업마진의 개선 여지도 가장 높으며 향후 3년간 이익 성장률도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가는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